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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퍼온글] 다리 절단 사고에 가해자는 사과한마디 없네요

핸드폰을 보면서 운전하던 가해자, 다리 절단 사고 일으켜 피해자는 모두가 납득할만한 형량이 가해자에게 선고될 수 있도록 커뮤니티에 도움을 요청

22일 보배드림에 따르면, 사촌동생이 교통사고로 다리를 절단하는 사건이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있습니다. 글쓴이에 따르면, “오토바이를 타고 정상적으로 가는데, 가해자가 좌회전 안되는 구간에서 핸드폰 보면서 속도 있는상태로 들이받았다.” 며 무과실로 100 : 0 나왔지만 다리뼈가 다 으스러져서 어쩔 수 없이 절단 하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. 또, 가해자는 재판부에 형사공탁금을 걸어두고 사과한마디 없다고 글쓴이는 밝히고 있습니다. 가해자는 공탁금을 걸고 감형을 받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피해자인 사촌동생은 의족으로 걸으면서 약을 하루 12~13개씩 먹고, 가면증에 자해까지 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. 글쓴이는 사촌동생을 위해서라도 가해자가 벌금형이나 집행유예로 나오는걸 원치 않는 상황인데, 엄벌탄원서라도 제출해 가해자에게 피해자가 납득할만한 형량이 선고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. 해당 글에는 ‘피해자만 용서하고 선처할 수 있게 법 바꿔라 공탁, 반성문 제도 따위 없애고...’, ‘한사람 인생을 망쳤는데 저런 놈들이 처벌을 제대로 받아야 이런 일이 안생김’ 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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